풀무원, 4번째 얄피 시리즈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출시
풀무원, 4번째 얄피 시리즈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1.01.28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깍둑썰기한 고기에 깻잎과 두부 조화로 향긋함, 부드러움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맛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출시한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얇은피꽉찬속 고기깻잎만두’ 출시한 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얇은피 만두’ 열풍의 주역 풀무원이 고기에 깻잎을 더해 속을 꽉 채운 새로운 얄피만두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4번째 작품으로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며 얄피만두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깻잎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맛을 낸 제품이다. 깻잎은 한국인에게 유독 친숙하고, 한국인이 즐겨 찾는 채소다. 특히 고기와 환상 궁합을 이뤄 고기와 함께 먹을 때의 선호도가 높다. 얄피 고기깻잎만두 역시 고기와 깻잎의 조화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 크기로 깍둑썰기한 돼지고기가 씹는 맛을 살려주고, 여기에 향긋한 깻잎과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얄피 고기깻잎만두는 1년여 만에 선보인 얄피 시리즈인 만큼 그동안 얇은피 만두에 익숙해진 소비자, 새로운 맛의 만두를 원하던 소비자 모두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풀무원은 지난 2019년 3월 얄피 고기만두와 얄피 김치만두를 출시하며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0.7㎜의 얇은 만두피로 속이 그대로 비치는 전문점 스타일의 수제만두를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젊은층을 공략하여 알싸하게 매운맛이 나는 얄피 땡초만두를 출시한 바 있다.

풀무원은 고기깻잎만두 추가 출시로 얄피만두의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 나선다. 얄피를 10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차별화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얄피만두는 피가 얇지만 쫄깃해 쉽게 찢어지지 않고 군만두, 찐만두, 물만두, 만둣국 등 다양하게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피가 얇아 만두피가 접히는 부분도 적어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피가 딱딱하게 굳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설 명절 온 가족이 먹을 맛있는 만둣국을 만들기에도 제격이다.

홍세희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PM(Product Manager)은 “새로운 얄피만두의 주재료 조건으로 차별화, 선호도를 중점적으로 두고 준비한 끝에 ‘얄피 고기깻잎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고기와 깻잎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완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맛을 전하는 얄피만두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