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 학부모가 지난 17일 처음 확진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서울 양천구 유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양천구 소재 유치원 원생의 학부모가 지난 17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유치원 교사, 원생과 가족 등이 18일에 3명, 19일에 14명이 감염돼 총 확진자는 18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현재 폐쇄돼 있는 해당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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