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블루독과 블루독베이비는 리사이클 소재와 오가닉 소재의 21S/S ‘Eco-Line’ 신제품을 출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미래를 만드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블루독 리사이클 챌린지'를 진행한다.
앞서 블루독은 지난 시즌 리사이클 챌린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부 받은 의류 및 물품을 튀니지, 몽골 등의 어린이에게 나눴다.
이번 블루독 리사이클 챌린지는 21일까지 블루독&블루독베이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입지 않는 의류나 용품을 가져온 고객에게 당일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21S/S 신제품 구매 시 적용되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고객들에게 기부 받은 옷들은 국내외 소외 단체를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 옷캔(OTCAN)을 통해 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블루독 리사이클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루독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루독 관계자는 “블루독은 지속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매장 기부와 블루독&블루독베이비의 리사이클 챌린지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독은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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