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청정 섬에서 자라 더욱 신선한 제철 봄나물들을 30일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퍼밀의 봄나물 모음전은 입맛을 돋워줄 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철 봄나물 9종과 나물 절임으로 구성됐다. 경남 통영 비진도와 매물도, 전남 여수 거문도와 금오도, 경북 청도 등의 청정 섬 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 영양이 더욱 풍부하다.
먼저, 적절한 일조량과 차가운 해풍으로 채소가 풍부하게 생산되는 경남 통영 비진도의 섬나물들이 모두 15%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됐다. 쌉싸름한 맛과 독특한 향이 특징인 ‘비진도 해풍 노지 머위(500g/6720원)’는 여린 순과 잎, 줄기 모두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비진도 자연산 해풍쑥(100g/3320원)’과 약을 치지 않고 키워 향이 진하게 올라오는 ‘비진도 해풍 노지 달래(200g/4170)’도 있다. 추운 날씨에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달콤한 맛이 나는 ‘비진도 해풍 노지 남해초(800g/3830원)’와 잎부터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비진도 해풍 노지 풋마늘(1kg/7,900원)’, 풍을 예방하는 ‘비진도 해풍 노지 방풍(500g/4680)’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요리와 궁합이 좋은 봄나물도 선보인다. 해발 933m의 깨끗한 암반수로 키운 경북 청도의 ‘친환경 청도 한재미나리(200g/4410~)’를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삼겹살과 함께 판매한다. 상품 옵션에 따라 마늘, 고추 등 부식재료도 증정한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울릉도 햇 명이절임(500g*2/2만 4900원)도 준비돼 있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청정 해역 남해에 위치한 전남 여수 거문도의 ‘여수 거문도 해풍쑥(1kg/9520)’, 통영 매물도와 여수 금오도에서 자란 ‘햇 방풍나물(1kg/6320원)’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 MD는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봄나물들을 산지에서 당일 수확해 신선한 상태로 맛볼 수 있는 모음전을 특별히 기획했다”며 “지치기 쉬운 요즘 신선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제철 농산물로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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