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육 및 양육 관련 자원과 정보 교류하며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회장 김현익)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와 7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복한 가정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지역내 어린이집 밀착지원을 통한 보육발전을 위해 양육과 보육의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관계 구축을 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에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장 및 임원진, 육아정책연구소장 및 기획조정본부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유아 보육 및 양육 관련 연구 자원 교류 및 유관사업 연계 ▲영유아 및 가족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제공 등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저출산 사회, 영유아 보육 및 양육 환경 구성에 관련된 연구 자원을 교류하고, 유관 사업을 연계하며 보육정책이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익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의회와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서로 협력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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