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업무협약
육아정책연구소,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업무협약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04.08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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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현실 적용성이 높은 정책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7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영유아 및 양육 관련 정보 교류와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는 7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영유아 및 양육 관련 정보 교류와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7일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회장 김현익)와 영유아 보육 및  양육 관련 정보 교류와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영유아 보육 및 양육 관련 연구 자원 교류와 유관 사업 연계 ▲영유아와 가족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기타 필요한 정보와 자원 제공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은 육아정책연구소 박상희 소장, 김은설 기획조정본부장, 최윤경 유아교육보육정책연구실장, 이정원 보육정책연구팀장,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회장, 김은숙 부회장, 백소영 총무, 조상원 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부모, 아동에게 필요한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육아정책 현안을 현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긴밀하게 협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기관이다. 앞으로 현장의 요구가 반영된 현실 적용성이 높은 정책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기 위해 육아정책연구소와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아동이 행복한 세상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회장은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장의 가장 최전선에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부모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전국 100개 이상 되는 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우리나라 육아정책연구를 책임지는 육아정책연구소가 협력하면 새로운 방향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우리나라 육아정책 현안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결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005년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 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육아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기관이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는 각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적 관계를 통해서 센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심보육과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촉진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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