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불임, 정확한 원인 찾아 맞춤치료 해야"
"난임·불임, 정확한 원인 찾아 맞춤치료 해야"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4.21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난임은 임신 불가능이 아닌 단지 늦어지는 것…한방 난임치료 도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한방 난임치료 전문 인애한의원은 "난임은 임신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생명을 잉태할 힘은 있지만, 늦어질 뿐이므로,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 난임치료는 이런 과정을 돕는 치료”라고 설명한다. ⓒ인애한의원
한방 난임치료 전문 인애한의원은 "난임은 임신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생명을 잉태할 힘은 있지만, 늦어질 뿐이므로,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 난임치료는 이런 과정을 돕는 치료”라고 설명한다. ⓒ인애한의원

난임 또는 불임이란 부부가 1년 동안 정상적으로 임신을 시도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밝혀진 원인으로는 배란장애, 난소 기능저하, 난관 손상, 자궁질환, 면역학적 요인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문제를 찾을 수 없는 원인불명도 난임 요인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에는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결혼을 일찍 해도 맞벌이 등의 이유로 출산을 미루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만 35세 이후의 고령 임신이 증가하고 있다. 나이가 젊더라도 환경적인 이유나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아 난임 인구의 비율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한방 난임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인애한의원은 “다만, 임신이 안 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와 원인이 있다. 때문에 먼저 원인을 찾아 치료하고 준비하면 건강한 생명을 잉태할 수 있다. 난임은 임신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생명을 잉태할 힘은 있지만, 늦어질 뿐이므로, 건강한 자연임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방 난임치료는 이런 과정을 돕는 치료”라고 설명한다.

한방에서는 임신이 되지 않는 원인을 한의학적 진단으로 세심하게 분석한다. 또, 난소 기능 강화를 돕고 자궁을 따뜻하고 튼튼하게, 깨끗하게 만들어 임신성립과 유지에 적합한 자궁 환경을 구축, 임신뿐만 아니라 건강한 출산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게 한다. 또 몸 전체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생활습관, 직업, 부부관계 등 환경적인 면을 고려한 후 그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워 근본적으로 자연임신이 가능한 건강한 몸으로 만든다. 

인애한의원은 “진단과정과 상담은 매우 꼼꼼히 진행해야 하며 치료 한약도 환자마다 다르게 처방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치료하는 동안에도 환자의 몸 상태의 변화에 맞춰 처방하며 항상 최적의 일대일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인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시 시험관 착상증진치료를 통해 한약 복용을 병행해 시술 과정에서 질 좋은 난자가 배란되게 하고, 착상율을 높여 임신에 성공할 확률을 끌어올린다”라며 “이때 산모에게도 안전한, 좋은 한약재만을 사용해 임신의 성공과 유지를 돕고, 임신 후 태아의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치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에는 남성들의 정자 활동성 저하, 정자 수 부족, 무정자나 희소정자 등 남성 쪽 원인으로도 난임이 증가하는 추세다. 인애한의원은 “난임은 부부가 함께 원인을 찾아 원인에 따른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애한의원은 대구, 부산, 울산, 김해, 양산, 포항, 경주, 창녕, 구미, 영천, 해운대 등 전국 19개 지점이 있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난소 기능 저하와 회복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자연임신준비, 시험관 시술 및 인공수정 성공 등 난임과 불임 치료를 위한 연구, 논문 발표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임신 한약, 난임 한약, 불임 한약 등의 한약 치료와 다양한 한방 시술 및 콘퍼런스를 통해 여성 질환 치료 사례와 임신 성공 사례를 함께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난임지원 사업, 봉사활동 등 난임 부부의 힘을 북돋는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