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전체 보육교직원 1508명 대상, 감사 메시지 담은 물병 선물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전체 보육교직원 1508명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언제봐도 좋은 선생님, 사랑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선생님의 모든 날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광진구의 보물.’ 등 감사와 응원의 문구가 담긴 물병 선물을 전달했다.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감사의 선물 외에도,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행복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영상편지’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마음을 전하는 영상편지’는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스승의 날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미래를 위해 행복 육아를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보육교직원 교육 및 컨설팅, 상담 외에도 부모교육 및 상담, 육아지원 프로그램, 시간제보육실 및 치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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