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생각난다면
[오늘의 브랜드] 시원하고 달콤한 것이 생각난다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1.06.04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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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던킨, 폴바셋, 쟈뎅, 더벤티가 전하는 신제품 출시 및 이벤트 소식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오늘의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상품 출시 및 이벤트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오늘 소개할 브랜드는 ▲SPC던킨 ▲폴바셋 ▲쟈뎅 ▲더벤티입니다

◇ SPC 던킨, ‘소금淸 우유도넛’…감칠맛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강화

SPC 던킨 ‘소금淸 우유도넛’. ⓒSPC던킨
SPC 던킨 ‘소금淸 우유도넛’. ⓒSPC던킨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저지 우유’와 ‘말돈 소금’을 원료를 활용해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소금淸 우유도넛’을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소금淸 우유도넛’은 지난 1월 출시한 ‘우유도넛’의 높은 인기를 잇기 위해 출시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던킨의 ‘우유도넛’은 출시 당시 누적 판매량 백만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 던킨은 기존 우유 원료를 ‘저지 우유’로 업그레이드해 고소한 풍미를 높이고, 130년 역사의 소금 브랜드 ‘말돈 소금’으로 감칠맛을 더한 ‘소금淸 우유도넛’을 완성했다. 여기에 연유의 달콤함까지 더해 고소함과 단맛, 짠맛(고∙단∙짠)이 완벽한 맛의 조화를 이뤘다.

특히, ‘소금淸 우유도넛’에는 영국 저지섬에서 서식하는 황금빛을 띈 ‘저지종(Jersey)’ 젖소에서 나오는 ‘저지 우유’가 사용돼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강화했다. ‘저지 우유’는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말돈 소금’은 영국 에식스 말돈 지방의 깨끗한 바닷물을 끓여 만드는 소금으로, 맑고 깨끗한 짠맛이 특징이다. 영국 왕실에 납품되고 있는 최고급 소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던킨은 달콤한 피치아이스티 위에 ‘말돈 소금’으로 만든 소금 크림폼을 듬뿍 올린 ‘소금크림 폼 피치아이스티’도 함께 선보인다. 깔끔한 짠 맛의 말돈 소금을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맛과 화사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 폴 바셋, 나홀로 즐기는 ‘컵빙수’…얼음의 식감과 시그니처 메뉴 블렌딩

폴바셋이 출시한 컵빙수 3종. ⓒ폴바셋
폴바셋이 출시한 컵빙수 3종. ⓒ폴바셋

폴 바셋에서 여름을 맞아 나홀로 즐기는 ‘컵빙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컵빙수는 오리지널 컵빙수와 커피 컵빙수, 말차 컵빙수 3종이며, 얼음 식감이 살아있는 오리지널 빙수 스타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시원한 얼음에 우유와 폴 바셋 콜드브루, 제주 말차 등을 블렌딩하고 팥과 밀크 아이스크림, 인절미 등 풍성한 토핑을 올려 한 컵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늘어난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옛날 빙수를 연상시킬 수 있는 얼음의 식감과 달콤한 맛으로 레트로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매력적인 메뉴다. 폴 바셋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아이스크림 팥빙수, 커피 빙수 2종도 함께 판매한다. ‘아이스크림 팥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달콤한 팥과 인절미, 밀크 아이스크림 등을 토핑해 팥빙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로 만든 얼음과 원두 가루, 밀크 아이스크림 등이 토핑되어 커피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 쟈뎅, ‘까페리얼 에버’ 아메리카노 2종…맛도 깔끔, 분리배출도 깔끔, 무라벨 커피

쟈뎅이 출시한 '카페리얼 에버'. ⓒ쟈뎅
쟈뎅이 출시한 '카페리얼 에버' 아메리카노 2종. ⓒ쟈뎅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친환경 가치를 담은 ‘까페리얼 에버(ever)’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했다.

쟈뎅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라벨 신제품 ‘까페리얼 에버’는 ‘아메리카노 블랙’과 ‘아메리카노 스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에 비닐 라벨을 없앤 대신 병뚜껑을 통해 제품 플레이버를 구분하도록 했으며, 유통기한 등 제품 표기 사항은 포장박스에 표기했다. 음용 후 라벨을 따로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분리 배출이 가능해 편의성은 물론 투명 페트병으로 재활용률까지 높였다.

친환경 요소와 함께 맛까지 잡았다. 엄선된 콜롬비아와 브라질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한 후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끝 맛을 구현했다. RTD 타입으로 바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 얼음컵에 담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20개입 박스 단위로 판매된다.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쟈뎅샵에서 오는 8일까지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더벤티, 가성비·가심비 모두 잡은 라떼 베이스 ‘아인슈페너’ 10만 잔 판매 돌파

더벤티 하프벤티 아인슈페너. ⓒ더벤티
더벤티 하프벤티 아인슈페너. ⓒ더벤티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아인슈페너’가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잔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벤티 아인슈페너는 지난 3월 메뉴 개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메뉴로, 다크로스트 향이 더해진 진한 커피 위에 수제크림을 얹어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종류는 카페 라떼를 베이스로 한 ‘아인슈페너’와 카페 모카 위에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모카’ 두 가지다. 출시 이후 매월 30%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

일반적인 아인슈페너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이 올라가지만 더벤티 아인슈페너는 카페 라떼를 베이스로 해 더욱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우유와 에스프레소가 뒤섞이면서 흐르는 듯한 무늬를 만들어내고 풍성한 크림까지 더해져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이목을 끈다.

더벤티 아인슈페너는 하프벤티 사이즈로 제공되며 메뉴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선보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좇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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