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근육 강화 위한 ‘초유 단백질’, 선택 기준은?
면역·근육 강화 위한 ‘초유 단백질’, 선택 기준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06.28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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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함량 56.8%, '프리미엄 메가초유6H' 주목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단백질 식품 시장이 날로 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메가초유6H'를 주목할 만하다. ⓒ코코스
단백질 식품 시장이 날로 성장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메가초유6H'를 주목할 만하다. ⓒ코코스

단백질 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2500억 원 수준이던 단백질 식품 시장이 올해 3000억 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과거 단백질 식품은 주로 운동 선수들이 주요 수요층이었지만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일반인들 수요도 급증했다.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매김하면서 일상에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제품 소비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단백질은 근육과 골밀도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면역력과 인지 기능 등에도 관여하는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다. 단백질 식품 중에서도 초유는 단백질 함유량이 일반 우유의 5배인 22%에 달하는 고단백 결정체로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됐다.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항체 작용을 하는 단백질인 면역글로불린도 풍부하다.

무엇보다 폐나 장을 통해 세균 침투를 막는 lgG가 다른 포유류의 초유보다 50~100배 이상 많아 면역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을 따라 전체를 돌며 침입한 세균을 방어하는 lgA와 lgG를 도와 체내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lgM도 함유됐다.

다만, 초유 단백질의 유요한 성분을 제대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제품 선택 시 착유 시간을 깐깐하게 따져야 한다. 초유는 출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단백질은 감소하고 락토오스(유당)이 증가해 우유에 가까운 성분으로 바뀌므로 최소 36시간이내의 초유를 섭취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 중에서 ‘프리미엄 메가초유6H’를 주목할 만하다. 이 제품은 6시간 이내의 초유만 사용해 단백질 함량이 56.8%로 월등히 높고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lgG가 26%에 달한다.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품질로 고객감동을 실현해 지난 5월 ‘2021 대한민국고객감동브랜드대상’ 건강식품(초유 유산균) 부문을 수상해 품질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초유 원료는 글로벌 유제품 전문기업 이뮤노-다이나믹스 사에서 공수해온다. 이뮤노-다이나믹스는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고안된 미국 농산부(USDA)와 미국 식품안전조사협회(FSIS)와 미국 식품의약협회(FDA)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원료만을 제공하는 만큼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면역의 70%를 관장하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5종도 함유했다. 일일권장량인 1억균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더스균, lgG와 함께 장내 환경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이 살기 힘들도록 만들어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초유 단백질과 유산균 5종을 비롯해 유청단백분말, 유청 칼슘, 단백질, 비타민 D3 혼합제제, 비타민C, B1, B2, B6 등을 추가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하루 1~2포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 및 노화 와 성장 관리에 도움을 줘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부터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및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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