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약손명가의 프리미엄 웨딩관리 브랜드, 달리아스파가 출산 전후 신체 및 컨디션을 집중 관리해주는 산전케어와 산후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 과정을 겪는 여성들은 급격한 육체적, 정신적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임신 중에는 온 몸이 붓는다. 불어난 몸에 적응하고 골반 조직과 관절을 이완시키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혈액과 유체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호르몬 및 체형 변화로 인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 공급과 체중, 부기 등 신체 건강 전반에 신경 써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특히 임산부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부기"라며, 달리아스파의 산전케어 프로그램은 ▲등 집중관리 ▲어깨 및 허리 집중관리 ▲하체집중관리 ▲팔집중관리 ▲데콜테관리 ▲두상관리 순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전신의 부기를 개선하고 손과 발 저림 증상을 관리하는 동시에, 임신 중 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약화되기 쉬운 탄력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다.
한편, 산전관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산후관리다. 출산 이후 제대로 된 회복기를 가지지 않으면 임신 전 몸으로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달리아스파의 산후케어 프로그램은 임산과 출산으로 틀어진 바디라인과 체중 및 체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반관리, 힙관리, 하체관리, 복부관리, 등관리, 팔군살관리, 팔탄력관리, 두피관리 등으로 구성돼 전신의 붓기, 군살을 같이 관리해 임신 전의 몸매로 되돌릴 수 있다.
달리아스파에서는 산전 및 산후관리에 앞서 피부측정기를 활용한 피부컨디션 검사 등 현재 신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만큼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아로마 테라피도 진행한다. 관리를 받을 때 마다 레몬라임, 로즈마리, 버가못, 샌달우드, 일랑일랑, 레몬그라스, 로즈우드 등 총 12가지의 아로마 중 원하는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최근에는 35세 이상의 고령의 산모가 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산전 및 산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산전 관리를 통해 임신 중은 물론 출산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산후에도 체계적인 임신 전 체중과 체형으로 되돌려야 신체는 물론 정신적 건강까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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