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부부 방임한 채 탁상정책만 내놓는 정부 규탄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예비부부들이 모인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반발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거리두기 3·4단계 시 음식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결혼식에 최대 99명까지 참석할 수 있게 한 방역 지침에 대해 "현실을 전혀 모르고 지침을 짰고 개선된 점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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