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Here We G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전개
스토케, 'Here We Grow'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전개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10.07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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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공감’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MZ세대 부모와 소통 강화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토케 Here we grow 브랜드 캠페인 전개. ⓒ스토케
스토케 Here we grow 브랜드 캠페인 전개. ⓒ스토케

부모가 된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유아용품 업계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5년 만에 브랜드 슬로건을 'Here we grow(함께 성장합니다)'로 변경하고,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7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 슬로건 'Here we grow'는 부모가 되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느끼는 행복함과 고민 등을 공감하고, 약 90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쌓아온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함께 공개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최연소 룸메이트인 아이와의 여정을 주제로, 자녀가 생기고 발생하는 낯설고 서툰 상황 속에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가족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더불어 영상에서는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스토케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스토케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로 자유롭게 외출하고, 유아의자 트립트랩에 앉아 홈메이드 식사를 하며, 스토케 침대 슬리피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한다. 삶의 그 어떤 순간에도 스토케는 부모와 아이 곁을 지키며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토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영화 제작자 다니엘 에스킬(Daniel Eskils)과 올해 베를린 패션필름 페스티벌(BFFF)에서 ‘최고의 실험작’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타로 픽처스(Tarot Pictures)가 연출했다.

한편, 스토케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SNS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스토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룸메이트(아이)를 처음 맞이했을 때의 기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스토케 브랜드는 지난 90년간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와 가족, 교감, 바른 성장 등을 고민하고 연구해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처음 부모가 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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