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펄프 함유, FSC인증 외박스 사용… "품질과 안전, 환경까지 챙겼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생활위생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이 ‘잘풀리는집’ 브랜드 미용티슈 라인을 업그레이드 리뉴얼 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생활은 이번 '잘풀리는집' 미용티슈 리뉴얼에 지난 6월 진행한 미용티슈 디자인 공모전 선정작을 활용했다. 공모전엔 200건 이상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울러 코튼펄프를 함유해 품질을 향상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FSC(국제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외박스를 적용하고, 카톤은 콩기름을 함유한 잉크로 인쇄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품질, 안전, 선물이라는 키워드로 소비자의 만족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미용티슈 리뉴얼'을 시작으로 연내 두루마리 화장지와 키친타올까지 리뉴얼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이사는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초심을 잊지 말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선보이자는 의지를 담아 이번 리뉴얼을 단행한 것"이라며 “생활위생용품의 가장 기본인 품질과 안전이 보장된 제품은 곧 소비자에게 선물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강화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지난 9월 한화솔루션, 디아이텍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협약식을 진행하는가 하면, 10월에는 3부작 웹드라마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활동과 소비자 소통을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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