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아이에게 흡입 스테로이드를 계속 써도 안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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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흡입기에 스테로이드가 들었다는데 아이한테 부작용이 걱정돼요. 먹는 스테로이드로 바꾸면 안 되나요?
핵심 답흡입 스테로이드는 천식 치료의 핵심 약이고, 기도에 직접 작용해서 전신 부작용이 적어요. 경구 스테로이드는 급성 악화처럼 꼭 필요한 때만 짧게 쓰는 것이 원칙이에요.

천식 약은 두 가지로 나눠요. 증상 완화제는 발작이 났을 때 몇 분 안에 기도를 넓혀 주는 약이고, 질병 조절제는 만성 염증을 줄여 발작을 예방하려고 규칙적으로 쓰는 약이에요. 목표는 증상 완화제가 거의 필요 없을 만큼 조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에요.
흡입 스테로이드는 질병 조절제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약으로 모든 단계의 천식에 쓰여요. 기도 염증과 예민함을 줄이고 폐기능을 개선해서 증상, 악화 빈도, 위험을 줄여 줘요. 흡입한 약의 10~20%만 기관지로 가고 나머지는 소화기를 거치는데 대부분 몸에서 비활성 상태로 바뀌어서 전신 부작용이 적어요.
반면 먹는 스테로이드는 짧게 써도 잠이 안 오거나 식욕이 늘고, 역류나 기분 변화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같은 정도로 증상을 조절하더라도 흡입보다 전신 부작용이 훨씬 커서, 급성 악화처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피해야 해요. 흡입기를 쓰기 싫어서 먹는 약으로 바꾸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에요.
시작 시기도 중요해요. 천식이 생기고 2~4년 안에 흡입 스테로이드를 시작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하고 폐기능 회복도 제한적이에요. 증상이 심하지 않아도 대부분 꾸준히 써야 갑작스러운 악화를 막을 수 있어요. 증상이 없어졌다고 임의로 끊지 말고 의사와 상의해서 조정하세요.
흡입기는 잘못 쓰면 약이 기도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효과가 떨어지고 증상이 나빠질 수 있어요. 반드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쓰고 정확한 흡입 방법을 익히세요.
- 흡입 스테로이드는 의사 지시대로 꾸준히 쓰기
- 증상이 없어도 임의로 중단하지 않기
- 흡입 방법을 의료진에게 직접 배우고 확인받기
- 먹는 스테로이드로 마음대로 바꾸지 않기
- 증상 조절 상태를 정기 진료 때마다 평가받기
주의할 점약 용량과 중단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해서 정하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천식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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