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공동 개최
육아정책연구소, 제4차 ‘유아교육·보육 체제 개편을 위한 연속토론회’ 공동 개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1.11.16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아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

【베이비뉴스 김민주 기자】

육아정책연구소는 11월 18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과 온라인 줌을 통해 ‘미래 유아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은?’을 주제로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는 11월 18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과 온라인 줌을 통해 ‘미래 유아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은?’을 주제로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육아정책연구소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박상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육아정책연구소 대회의실과 온라인 줌을 통해 ‘미래 유아학교 교육과정의 방향은?’을 주제로 제4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래 유아교육·보육 체제개편을 위한 연속 토론회의 세 번째로, 육아정책연구소와 교사노동조합연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을 비롯하여 국회 강득구, 강민정, 김병욱, 김종민, 윤영덕 의원실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날 토론회는 여러 명의 패널이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집담회 형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상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이 환영사를 하고 홍민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와 장명숙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사회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명하 안산대 유아교육과 교수 ▲이경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유치원위원회 조합원 ▲윤지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원장 ▲이주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중앙이사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장복순 재미난어린이집 원장 ▲이지희 후암어린이집 교사가 참여한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미래교육연구팀장은 “코로나 19와 미래체제개편의 흐름에서 개정 누리과정과 미래 유아교육과정의 방향을 논하는 일은 현재 시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방향을 설정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유튜브 ‘육아정책연구소_KICCE’ 및 ‘교사노조연맹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집담회 패널 이외의 청중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9월 30일 '대한민국의 미래 유아교육·보육체제 이대로 괜찮은가?' ▲10월 22일 '미래교육을 위한 학급당 유아수'에 이어 개최되는 연속 토론회로 ▲12월 10일 '미래 유아특수교육의 방향과 과제' ▲12월 30일 '미래 유아학교 10대 교육의제와 국가교육회의 개선방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