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차 물량 완판 후 무기한 품절 상태에 놓였던 시크(SEEC) 2021년형 신제품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가 최근 2차 물량 입고 일정을 확정하고, 공식스토어에서 판매를 재개했다고 8일 밝혔다.
시크 관계자는 "시크 플립은 양대면 오토폴딩 디럭스 유모차라는 압도적 강점을 지닌 덕에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맞았다"라며 "코로나19 확산과 맞물려 2차 물량 입고도 무기한 늦어졌다. 그동안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속 시원히 해결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현재 시크 플립 2차 물량은 공식 스토어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10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으로 인한 입고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경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크 측은 플립 구매자 전원에게 컵홀더, 유모차 이너시트, 겨울철 보온용 발커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플립 전용 방풍 커버도 증정한다.
시크 관계자는 "기존 디럭스유모차의 무게와 복잡한 폴딩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시크 플립은 최근 수려한 프레임 디자인과 감성적인 캐노피 컬러로 또 다시 소비자들의 이목을 모은바 있다"라며 "미국 기준 25kg(6세)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콤팩트한 폴딩 사이즈로 공간 제약없이 보관할 수 있으며, 장바구니는 최대 1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더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크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크 플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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