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의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 개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OECD국가 중 최하위인 연 1.15명이다. 하지만 서울시는 그보다 적은 0.96명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출산ㆍ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 시장은 “2014년까지 공공보육시설을 1,000개 이상으로 늘리고, ‘서울형 어린이집’을 3,000개까지 확대하겠다. 주치의제, 창의력 증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무상보육을 소득하위 70% 이하까지 확대할 것이며,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재가 영유아에 대한 양육지원은 물론 워킹맘에 대한 보육지원 대책을 마련해 감동이 느껴지는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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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수요가 더 많던데...
국공립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