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ELECTA)’의 사전예약 마감 일정을 계획보다 1주 앞당긴다고 잉글레시나가 10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일렉타(ELECTA)’의 사전 예약 접수를 2주 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준비된 수량이 전량 소진되어 일정을 앞당겨 10일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일렉타(ELECTA)’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디럭스유모차의 무거움과 큰 사이즈, 안정성이 부족해 불안했던 휴대용유모차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용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새로운 절충형유모차다.
시트 분리나 방향과 무관하게 한 손으로 접고 펼 수 있으며, 전 세계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전체 무게는 8.7kg으로 기존 디럭스 급 모델보다 5kg 이상 가벼워 한 손으로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고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잉글레시나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이태리 특유의 절제된 감성의 디자인이 더해져 언제 어디서든 본인만의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노리타 베이지, 어퍼 블랙, 그리니치 실버, 소호 블루, 첼시 그레이 총 5가지의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라며 "‘일렉타’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만큼, 하루라도 빨리 고객들이 새로운 유모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최종 배송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형 새로운 절충형 유모차 ‘일렉타’는 내년 1월 정식 론칭되며, 이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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