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공유어린이집 '중곡공동체'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바자회 열어
서울 광진구 공유어린이집 '중곡공동체'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바자회 열어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1.12.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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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파출소·주민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해 영유아 위한 사업 확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 광진구 공유어린이집 '중곡공동체'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바자회 개최. 바자회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 공유어린이집 '중곡공동체'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바자회 개최. 바자회에 참여한 어린이들 모습.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공유어린이집 중곡공동체(꿈꾸는 어린이집·구립 수호천사어린이집·용곡어린이집·중곡햇님어린이집·키즈랜드어린이집)가 지난 2~3일 이틀간 공유프로그램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와 세대 공감 알뜰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각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중곡공동체는 지난 9월부터 추억놀이를 주제로 공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새롭다 ▲맛있다 ▲신난다 ▲예쁘다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부모의 어린시절 추억의 놀이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했다. 부모에게는 추억을, 영유아에게는 부모와 함께 놀이한다는 기쁨을 제공해 부모 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다고 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진전 모습(좌)과 바자회에 참여한 어린이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진전 모습(좌)과 바자회에 참여한 어린이들.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중곡공동체는 이 일환에서 '예쁘다'를 주제로 한 추억놀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해 어린이집별로 진행한 다양한 추억놀이를 함께 감상할 수 있게 사진전을 구성했다.

추억놀이사진은 오는 15일 광진구 중곡2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온세상 나눔데이' 행사에도 전시되며, 알뜰바자회에서 판매된 앨범 수익금은 '온세상 나눔데이'에 기부하는 등 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진구의 첫 번째 공유어린이집인 ‘중곡공동체’는 국공립, 민간, 가정어린이집이 함께 보육프로그램 및 공간 공유, 물품 공동구매, 원장 및 교사모임 등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한다. 아울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 연계, 중곡2동 파출소의 등하원길 안전 순찰 지원, 중곡2동주민센터 ‘온세상 나눔데이’ 참여 등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광진구 영유아를 위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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