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안전 울타리' 만든 트럭 운전사들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판스프링으로 만들어진 안전 울타리가 14일 서울 구로구 덕의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되어 있다. 현대차의 서비스센터인 블루 핸즈가 화물차주로부터 수거한 불법 판스프링을 활용해 울타리 재료로 제공했으며 현대차는 무상으로 불법 판스프링을 제거하고, 수거 대상 화물차주에게 10만원 정도의 주유 상품권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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