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관련 피해자 속출에도 안전 예산 없어"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6일 서울 영등포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및 직업성·환경성 암환자 찾기119,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3D프린터 직업성암 재해인정과 교사·학생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보도가 이어지며 학교 3D프린터의 안전한 사용과 사후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정부에서도 피해 교사의 공무상 재해 인정, 교사 및 학생 대상 실태조사 실시, 안전보건관리 체계 재정비 등 합당한 조치를 조속히 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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