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으로 저하한 영유아 언어발달 문제 해소위해 맞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마스크 의무 착용 후 발생한 영유아 언어발달 지연 문제 해소를 위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키즈노트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어린이집 1000곳에 투명마스크 2만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15일 협약 체결식에는 이중규 한어총 회장과 부회장단,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중규 회장은 "어린이집에 투명마스크를 지원하는 키즈노트의 영유아 언어발달 캠페인 진행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마스크 착용 때문에 발생한 영유아 언어발달 지연 문제가 해소되길 바라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장욱 대표는 "어린이집 교사와 영유아의 정서적 상호작용 및 언어발달을 위한 투명마스크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영유아 언어발달을 위해 키즈노트 스토어에서 금액 일부를 지원하는 특가 판매 동시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