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뉴스] 깨끗한나라, '보솜이' 기저귀 100만 개 기부
[따뜻한뉴스] 깨끗한나라, '보솜이' 기저귀 100만 개 기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1.1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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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 '착한도시락' 캠페인, KFC 고객 사연 응모 간식 지원 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따뜻한뉴스'는 독자들에게 말 그대로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끝나지 않는 감염병의 공포와 추위에 세상이 움츠러들어도, 적어도 우리 사회 어느 한 곳에선 희망과 사랑이 움트고 있다는 사실, 아직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곳이라는 공감을 '따뜻한뉴스'를 통해 함께 나누겠습니다.

◇ 깨끗한나라, '보솜이' 기저귀 100만 개 기부

깨끗한나라, 보솜이 기저귀 100만개 사랑의열매에 전달.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 보솜이 기저귀 100만개 사랑의열매에 전달. ⓒ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가 지난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보솜이 기저귀 100만 개를 기부했습니다. 

지난 35년간 아기 기저귀를 만들어 온 깨끗한나라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며 지속된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과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깨끗한나라는 보건복지부와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깨끗한 마음 칠하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보호종료아동의 디자인을 미용티슈에 적용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판매수익금의 5.5%를 사회에 환원하는 캠페인입니다.

아울러 2021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한해 동안 지역사회 후원물품 및 기부금액은 4억 3000만 원에 달합니다.

◇한솥도시락 '착한도시락' 캠페인 기부금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어린시절, 학원 가는 길 출출한 배를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고 맛있게 달래주던 한솥도시락이 최근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3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한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신 메뉴 도시락 구입 시 1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착한도시락'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이렇게 모인 3350만 44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 것입니다.

한솥은 지난 2018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12월 착한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해왔는데요, 한솥이 4년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 착한도시락 캠페인 후원금은 9798만 4262원에 달합니다. 한솥도시락의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아동보호에 사용됐습니다.

◇ KFC, 서울대어린이병원 의료진에 간식 지원 

KFC, 서울대병어린이병원 의료진에 간식 지원. ⓒKFC
KFC, 서울대병어린이병원 의료진에 간식 지원. ⓒKFC

KFC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7B병동(소아혈액종양) 의료진에 간식 50인분을 지원했습니다. KFC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서 주변에 응원과 감사를 전하고 싶은 고객의 사연을 받아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같은 날에는 강서공영버스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서울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에 간식을 지원했습니다. 

KFC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고객들과 함께 한번 더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뜻 깊은 경험을 함께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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