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 시험에서 로그 감소결과 99.99% 이상 획득,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 획득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젖병소독기 유팡플러스LED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로타바이러스(RVA), 휴먼코로나바이러스(CoV) 항바이러스 시험에서 로그 감소결과 99.99% 이상을 획득하고, 살균 능력을 인정받아 젖병용 살균소독기 S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유팡플러스LED 관계자는 "유팡플러스LED는 주요 병원균을 99.999% 살균 소독하며 젖병소독은 물론 어린이집 등 단체와 가정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영유아용품(마스크, 장난감, 칫솔, 수저, 식판, 인형 등)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닮은꼴이라 불리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감염증이 확산하는 추세"라며 "RSV는 영아들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 천식 등 심한 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한 번 감염되면 재감염되므로 초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RSV는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바이러스로 장난감, 칫솔 등 개인위생용품에서도 발견되며,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하는 아기들은 상대적으로 감염 확률이 높으므로 개인위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