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마스크 30만 장 기부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마스크 30만 장 기부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2.15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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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좋은 이웃의 책무 다하는 기업될 것"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유아용품 전문 제조생산기업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가 서울 양천구 관내 재가(방문)요양보호사를 위해 4410만 원 상당의 KF-AD 비말차단 마스크 30만 장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
유아용품 전문 제조생산기업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가 서울 양천구 관내 재가(방문)요양보호사를 위해 4410만 원 상당의 KF-AD 비말차단 마스크 30만 장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

유아용품 전문 제조생산기업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가 서울 양천구 관내 재가(방문)요양보호사를 위해 4410만 원 상당의 KF-AD 비말차단 마스크 30만 장을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현선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의 존재가 우리 이웃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 "기부된 물품은 재가(방문)요양보호사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 측은 말했다.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기부를 지속하고, R&D 분야에 투자해 고객의 필요와 편의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성컴퍼니 자사 브랜드 'tgm(the good mother)'에 대해 "아기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기와 엄마의 행복을 위해 안정된 제품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고 소개했다.

김동표 한성컴퍼니 대표이사는 "약 30여년간 유아용품 제조생산으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일류 유아용품 제조회사로 도약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 좋은 이웃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96년 1월 창립한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는 현재 약 150여개의 아이템을 생산해 국내 및 일본, 중국, 미주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 한성인터내셔날&한성컴퍼니는 출산기에 필요한 수유용품 일체와 위생용품을 주로 생산하며 의료기기, GNP,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유아용품 시장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연구와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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