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키즈노트(이하 키즈노트)가 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키즈노트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신학기 준비를 위한 키즈노트 세팅법 및 실시간 질의응답'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키즈노트 기획자와 현직 어린이집 교사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50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유튜브로 실시간 진행하며, 현재 키즈노트 앱과 SNS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체온계 ▲투명마스크 ▲스토어포인트 등 다양한 리워드를 준비했다.
스마트체온계로는 키즈노트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블루투스 연동 체온기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즈노트는 지난해 영유아 언어발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에 투명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키즈노트는 이번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다채로운 주제를 선정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키즈노트북(포토북)이벤트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다. 키즈노트북은 키즈노트에 쌓인 알림장과 앨범 사진을 쉽게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키즈노트북 이벤트는 다음 달 27일까지 이어지며, 키즈노트는 이벤트 기간 키즈노트북 제작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올해 5월 5일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1일 이용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한편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원활한 업무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우선 매일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를 키즈노트 에티캣 캠페인 시간으로 지정해 업무 시간에 제약이 없는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를 도모했다. 단 학부모는 언제든 예약발송 기능을 이용해 교사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교사는 업무시간에 학부모가 보낸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키즈노트는 '전자문서+'서비스를 지난해 출시해 서류 업무의 부담을 줄였다. 전자문서+는 원아정보, 입소서류관리, 관찰기록, 발달평가, 부모개별면담으로 구성됐는데, 키즈노트에 그동안 기록한 알림장, 앨범 등의 정보를 불러오기 기능을 이용해 문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키즈노트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행정업무 효율화에 앞장서며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키즈노트 측은 자평한다.
강아름 최고제품책임자는 “신학기를 맞아 키즈노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졸업하는 아이들의 추억을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키즈노트북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하시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최장욱 대표이사는 “키즈노트는 원장님과 선생님의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서비스 고도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용 경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편리성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