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핸들링 등 업그레이드 된 유모차 '하비3' 등 선보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easywalker)가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석했다고, 이지워커 공식 수입사인 정환에프엔비가 14일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지워커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올해 출시한 유모차 '하비3 프리미엄' 등을 선보였다.
이지워커 관계자는 "하비3 프리미엄은 구형 하비2 모델보다 안전 사항과 핸들링이 향상됐다"라며 "강력한 서스펜션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고, 제품에는 친환경 원단을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워커와 비엠더블유 미니(BMW mini)가 함께 한 휴대용유모차 미니버기(Mini Buggy)턴은 국내 유모차 중 최초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오토폴딩또한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이지워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지워커 측은 "엑스포에 참여한 육아부모들 사이에서 이지워커의 새로운 제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특히 전국 백화점이나 스타필드 등 쇼핑몰에 위치한 아가방에서 실제 이지워커 제품을 보고 오신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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