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롱바이오틱스포르테' 5600만원 상당…1000명에게 전달
【베이비뉴스 기자】
조아제약은 저소득층 아동에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에서 조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스트롱바이오틱스포르테' 56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스트롱바이오틱스포르테는 유산균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우수한 유산균 4종(BB-12®, LA-5®, STY-31, LBY-27)으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허받은 BB-12®, LA-5® 유산균 함유 비율이 월등히 높아 장내 정상화에 효과적이며, 장운동 촉진 및 장내 면역기능 강화를 비롯해 장내 균총 정상화에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이 후원한 건강기능식품은 수도권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 1천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후원과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아제약 측은 "조아제약이 후원한 건강기능식품이 아이들의 성장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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