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대표제품으로 기부물품 구성..지자체 등 거쳐 어려운 이웃에 전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주름개선 전문 화장품 브랜드 ‘르누베르’가 2억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저소득층에 기부했다고 르누베르가 8일 전했다.
뷰티브랜드 르누베르는 그동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1억 2000만 원 상당, 지난해에는 1억 4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했다.
르누베르는 올해 자사 대표 제품인 수분크림과 오일, 핸드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세안에 필요한 클렌징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기부 물품으로 구성했다. 르누베르가 기부한 제품은 각 지자체와 한국부인회 등의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르누베르 관계자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려 노력한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며 나눔을 전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르누베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경영진 전원이 기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등 다양한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제품 포장 시 종이포장재, 종이테이프를 사용하고, 제품은 재생유리에 담는 등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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