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전달
희망친구 기아대책-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전달
  • 소장섭 기자
  • 승인 2022.04.22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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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키트 8000개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과 아동 방임의 위기 속에서 2년 여간 긴급 돌봄을 지시한 정부 정책에도 올해의 방역과 자가 진단은 시설 개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이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감염병 확산으로 센터가 감염 통로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아대책과 전국의 122개 지역아동센터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전달했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최근 안전한 돌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스크와 아크릴 가림판, 손 세정제와 같은 방역 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아이들이 함께 모여있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에만 방역을 오랫동안 책임지게 하는 것은 매우 안타깝다”며 “이런 긴박한 상황을 이해하고, 지원 요청에 응답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을 비롯한 후원 기업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2007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비영리민간단체 137호 아동복지시설의 전국 연합회(단체)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인권 옹호 활동 및 빈부격차 해소와 사회적 기회균등을 위한 활동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과 대외적 이미지 역량 강화, 기업의 CSR 및 CSV적 접근 연구 △대정부 정책 활동 및 아젠다 연구, 회원기관 배분 사업 및 개별 컨설팅 및 교육 업무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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