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꿈꾸는 아카데미’ 진행
월드비전, ‘큰별쌤’ 최태성 강사와 ‘꿈꾸는 아카데미’ 진행
  • 전아름 기자
  • 승인 2022.04.25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익금 800만 원은 '별님들' 이름으로 후원, 꿈멘토 위촉 후 다양한 협력 이어가기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월드비전이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꿈멘토로 위촉하고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과 최태성 강사. ⓒ월드비전
월드비전이 '큰별쌤' 최태성 한국사 강사를 꿈멘토로 위촉하고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 김순이 본부장과 최태성 강사.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지난 22일 한국사 선생님 최태성과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꿈꾸는 아카데미’는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영향력 있는 직업인을 초청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해 주도적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꿈꾸는 아카데미’에는 인터넷 강의와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출연했다. 월드비전 꿈아이 유튜브 채널에서 두 시간 가량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최태성 강사는 꿈을 이룬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고, 자기성장계획서 코칭 및 멘토링, Q&A등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는 총 1138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최태성 강사는 이번 방송이 유튜브 수익금 및 교재판매 비용 800만 원을 '별님들'의 이름으로 후원했다. '별님들'은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을 부르는 애칭이다.

또한 같은 날 현장에서는 꿈멘토 위촉식도 진행됐다. 특별히 역사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는 월드비전 꿈날개클럽 리더스 이요셉 학생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고 월드비전은 전했다.

제 2의 최태성을 꿈꾸는 이요셉 학생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최태성 선생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전달하고, 나눔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도록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최태성 강사는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아이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모든 꿈들은 가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월드비전 꿈멘토로 위촉되어 영광이며, 꿈꾸는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지지자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바쁜 가운데 아이들에게 주체적인 꿈의 중요성과 희망을 전해준 최태성 멘토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