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로 탄탄한 의료 인프라 구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세종국민건강의원이 확장 이전을 통해 새단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원은 10월로 예정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은 주차장, 편의시설이며, 지상 2~6층까지는 외래 및 검진센터와 진료센터, 옥상 등으로 구축된다.
세종국민건강의원 측은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의 의료 장비로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 및 검진을 시행한다"고 전하며 "흉부외과, 소화기 내과, 영상의학과 등을 통해 건강검진은 물론 일반 진료와 예방 및 치료,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직접 연결하여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단장을 마친 이후에는 세종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라며 "탄탄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흉부외과 전문의 김혜원 대표원장은 "환자 맞춤형 건강검진 센터 및 진료 센터를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는 시점"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혁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립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세종국민건강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