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학대없는 사회 구현에 헌신한 공로 인정..박상균 회장 등 관계자들 수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가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KAVA는 "폭력과 학대 없는 사회 구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상균 KAVA 회장 및 관계자들이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26일 오후,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박상균 KAVA 회장, 박외진 주식회사 아크릴 대표, 이경진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대표, 조한희 주식회사 로그온커머스 대표가 참여해 상을 받았다.
주식회사 마이에듀의 대표이사로도 활동 중인 박상균 KAVA 회장은 지난해 아동 안전을 위한 교육개발과 서울특별시 아동 안전 캠페인 활동 '지켜Zone' 등을 시행해왔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KAVA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의 학대 피해 및 이상징후를 조기발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마음건강 검진 서비스 ‘조앤(J.O.A.N.N.E)’을 개발했다.
박상균 KAVA 회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이 영광"이라며 "오늘 함께 수상한 주식회사 아크릴의 인공지능 기술과 함께 서울특별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마음 건강 검진 서비스 조앤을 확대 제공해 학대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고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VA는 지난해 주식회사 아크릴과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마음 건강 검진 서비스 조앤으로 서울시 소재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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