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근로계약서 및 취업규칙 검토 후 자율 개선 도모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노무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집의 근로계약서, 취업규칙서를 검토해 누락사항 및 개선사항을 확인한 후 확인 결과서를 서면으로 안내해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원의 자율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매 월 관내 어린이집 3개소가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월에 시작해 현재까지 총 6개소의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사업은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