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맞춤 양한방 통합 면역암 관리부터 심리적 안정과 라이프 스타일 향상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송파 오쿨리한방병원이 오늘 개원했다고 2일 밝혔다.
1500평 규모, 지하 4층~지상 4층 단독 병원 시설로 67병상 입원실을 갖춘 오쿨리한방병원은 여태경 병원장을 포함, 세 명의 분야별 전문의가 상주하며 ▲개별 맞춤 양한방 통합면역암관리 ▲체계적 여성질환 치료 제공하는 부인과 클리닉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 돕는 심리클리닉 ▲암 환우를 위한 하이엔드 케어 에스테틱 등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환자 맞춤 항암식단, 다도·명상·싱잉볼·요가·무용·영상·전시·공연·연주회 등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힐링센터도 운영한다.
오쿨리한방병원은 여성 특화 암요양 기관에 걸맞는 진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여태경 병원장은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부작용 및 후유증을 낮추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한방 통합진료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암 진단 이후의 치료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인 암요양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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