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출판사 길벗스쿨은 어린이 도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의 국내 누적판매 170만부 돌파 소식과 함께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권’ 및 리커버 특별판을 정식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지난 2019년 국내에 첫 선보인 어린이 도서로, 국내 출시 3년 만에 170만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매년 꾸준한 인기 속 어린이 도서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마법과 환상, 스릴러 등과 같이 아이들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는 판타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강한 흡입력, 흥미진진한 주제, 빠른 스토리 전개, 지루하지 않고 호흡이 빠른 문장으로 구성돼 몰입감과 집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길벗스쿨은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권’을 선보이면서, 어린이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의 리커버 특별판을 함께 출시했다.
먼저, 신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권’에는 가짜 베니코에게 불량 과자를 받게 된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데이터 수집을 마친 로쿠조 연구소가 행동에 나선 것. 여기에 과자를 먹고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손님들의 모습이 스릴 있게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권 – 리커버 에디션’은 오리지널 그림 작가 쟈쟈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약과, 팥빙수, 달고나, 떡볶이 등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간식과 한복을 입은 마네키네코를 그려 넣어 표지 구석구석에 감사의 메시지와 책 속 이야기를 숨겨뒀다.
또한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와 쟈쟈의 사인과 한국 독자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책에 인쇄돼 있으며, 한정 사은품 3종(홀로그램 카드, 일러스트 엽서, 스티커)도 재고 소진 시까지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길벗스쿨 관계자는 “이번 신간 15권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선사하는 시리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누적판매 170만부를 기념해 출간한 1권 리커버 에디션도 아이들에게 새로운 특별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어린이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와 1권 리커버 에디션, 신간 15권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