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스트레스 해소 위한 '감성소품' 만들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손끝에서 피어나는 빛'을 다음 달인 8월 26일 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가볍고 유연한 라탄(Rattan) 소재를 구부리고 엮으며 미니전등 등 감성 소품을 만들고 보육현장에서 쌓인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정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한 상황에서 보육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보육교직원이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육현장의 질을 향상하고 고양시 어린이집의 안심 보육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