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김포 한강연세병원이 내성발톱 및 무좀 등을 집중 관리하는 문제성 발관리센터를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문제성 발관리센터 관계자는 “더워진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이 늘어나고, 신발 또한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 발톱에 페디 아트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문제성 발톱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문제성 발톱은 보통 발톱무좀이나 내성발톱으로 나타나는데, 방치하면 통증은 물론 냄새가 나고 발톱의 미관을 해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문제성 발관리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이외에도 건강검진센터 등 다양한 종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검진센터는 개인 검진과 종합검진 등 개인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둔 센터로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와 함께 건강 위험군을 조기 발견, 관리를 통하여 질병으로의 발전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명확한 진단과 연계한 내과 외래 진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어, 발견된 질병에 대한 신속한 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포 한강연세병원 관계자는 "개원 후 1년 동안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진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향후에도 연령별, 성별, 병력 등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위험 요인들을 진단하고 발병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