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10월 넷째주 '책읽는 서울광장'에선 어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까?
22일 오후 3시에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노트를 만드는 '새활용 책제본(업사이클링 북바인딩)노트 만들기'가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에는 유리병 속 작은 지구, 도심 속 우리 가족 미니정원(테라리움)을 만든다. 초등학생 이상 신청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정우열 정신과 전문의가 상처받은 엄마들을 위한 치유 심리 토크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참가신청할 수 있다.
앞서 21일 금요일에는 직장인 힐링 업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웃음치료, 추리소설 전문서점 '미스터리 유니온'에서 준비한 '움직이는 책방-정탐소설에서 K-스릴러까지 대담'도 운영한다.
직장인 웃음치료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사라진 웃음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심현섭, 이광채, 거리의 시인들 출신 노현태 등이 출연한다.
'움직이는 책방'에는 미스터리 전문 격월간지 '미스테리아'의 김용언 편집장과 한국 추리소설사를 발굴하는 박광규 평론가가 참여한다.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으며, 광장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서울도서관 누리집과 SNS에서 책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및 참가 후기 이벤트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23일에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 포럼'이 책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함께 열린다. 30일 책읽는 서울광장은 두드림 페스티벌 개최로 하루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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