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스튜디오킹덤과 함께 지난 20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저소득 환아를 위해 의료비 8000만 원 후원금 전달식과 환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스튜디오킹덤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환아를 대상으로 포토존 운영, 쿠키 그림 그리기 행사 개최 및 쿠키런 굿즈 500개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 이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서울가정위탁지원센터 외 2곳 저소득 아동 가정에도 쿠키런 굿즈 500개를 전달했다.
스튜디오킹덤은 연말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와디즈 펀딩을 통한 '쿠키런: 킹덤 홀리데이 기프트 박스' 기부 상품 판매 및 쿠키런: 킹덤 게임 내 기부 패키지 판매 등의 모금 활동과 더불어, 11월부터 12월까지 중구 도네이션파크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에 쿠키런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지원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스튜디오킹덤은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쿠키런: 킹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은 "스튜디오킹덤과 함께 저소득 환아 의료비지원사업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꿈을 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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