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누구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중심 공간 조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안양시동안구을) 국회의원이 22일, 2022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를 안양 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평촌 중앙공원 등 주민 여가시설의 영유아 놀이시설 확충 비용으로 사용해 아이들 누구나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중심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특교는 이재정 국회의원이 그간 시·구의원들과 정례회의 및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개선 사항을 수렴한 뒤 행안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확보한 '지역·주민 밀착형 특교'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이 의원이 직전에 확보한 안양 산책로 정비사업과 맞물려 안양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일조할 것이란 기대도 모으고 있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부모들은 물론 아이들도 야외활동에 많이 위축된 것이 사실”이라며 “금번 확보된 특교 7억 원이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을 위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양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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