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매년 겨울마다 딸기 음료를 출시하는데, 딸기-포멜로를 컨셉으로 출시한 올해 딸기시즌 한정 메뉴는 누적 판매량이 1월말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롭탑은 올 연초에 강추위 속에서도 딸기시즌 한정 메뉴로 열대과일 포멜로를 활용한 딸기 음료와 디저트 등 5종을 전국 매장에 출시했다. 애플 포멜로 스파클링티는 비주얼이 좋다는 평가를 얻었고, 딸기 포멜로 샤베트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로 선호되었다.
시그니처 메뉴 발굴을 위해 출시한 '925 디카페인' 커피 메뉴도 월평균 1만 잔 이상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925 커피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커피 메뉴 중에서는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 등 라떼 메뉴의 판매량이 많았다.
드롭탑은 국내에서 20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인 커피 전문점으로 925 스페셜티 커피를 강점으로,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시즌별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시즌 한정 메뉴와 디카페인, 딸기 신메뉴의 이른 출시로 가맹점주의 매출 향상을 돕는 한편,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최근 양분화되고 있는 커피 시장에서 스페셜티커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드롭탑 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강조하고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정품, 정량, 청결 등을 3요소로 지속적인 원두 및 매장 품질관리를 통해 가맹점수 증가와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선도를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과 고객 혜택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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