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어린이집 이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료센터, 지역 내 소방서와 함께 동해시 외 8개 시·군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안전교육(응급상황 행동요령 및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까지 이어진다.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어린이와 대면해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이론교육 2시간, 실습교육 2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센터는 "어린이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이용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실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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