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오전 10시 20분, 11시 40분 공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효정 센터장)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내 유아 대상 장애인식개선공연 ‘오즈의 마법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 시기 이후 첫 대면 공연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20분, 11시 40분 2회에 걸쳐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이번 공연은 영유아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에 대해 배우며 우리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줄 것"이라며 “고양시의 모든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이해하고 우리의 소중함을 알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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