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배우 김하늘이 한국 천주교회의 국내 입양기관인 성가정입양원에서 보육봉사를 실천했다.
김하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김하늘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특징을 기억하고 아이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고.
여기에 더해 돌봄뿐만 아니라 영유아 교육이나 정서 발달에 좋은 소품과 재료를 챙겨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입양이 결정돼 새로운 부모를 만난 아이를 떠나보낼 땐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을 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성가정입양원은 한국 천주교회의 국내입양기관으로 신생아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위탁과 국내 입양을 진행하고 있다.
김하늘의 봉사 및 나눔, 후원활동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비영리 단체 '만나(manna)'와 함께하고 있으며, 만나는 지난 20일에도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등 40여 곳의 업체들과 함께 소아 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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