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홍천, 속초, 삼척 어린이집 20곳 참여... 올해 11월까지 그룹별 협력사업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홍춘자)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대상 공모전에서 지난 9일 최종 선정되어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고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에는 동해, 홍천, 속초, 삼척 지역에서 총 4개 그룹(2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여 6월부터 11월까지 그룹별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참여 그룹에 ▲맞춤형 보육프로그램 ▲컨설팅 ▲교사 및 부모교육 등을 제공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그룹별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한다. 사업단 발대식은 오는 23일이며 발대식 이후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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