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관련 토론회 및 간담회 개최, 연구용역 수행 등 활발한 활동 공로 인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연구단체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 연구회’가 2023 지방의정대상 정책연구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연구회 대표의원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26일 전했다.
시상식은 24일 개최됐으며 박춘선 의원이 연구단체 대표의원으로 참석해 수상했다.
박춘선 의원은 “서울시 출생률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정책개발과 연구활동, 교육과 정보 제공 및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더욱 활발히 임하며 저출생 시대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지방분권시대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지방정치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법률저널 주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엄격한 공적심사를 통해 원칙과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며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지방의회의원과 연구단체를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춘선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 연구회’에는 곽향기 의원, 김영철 의원, 김재진 의원, 김혜지 의원, 남궁역 의원, 박석 의원, 신동원 의원, 신복자 의원, 유정인 의원, 이종배 의원, 이종태 의원 정준호 의원, 최호정 의원, 황유정 의원(가나다 순)이 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저출생’과 관련된 토론회 개최, 연구용역 수행,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단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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