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플러스’ 운영사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영유아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플러스’ 운영사인 휴브리스가 서울형 아이돌봄비(민간형)지원사업 민간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민간형)지원사업은 이번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중 하나로 영아를 키우는 가정에서 4촌 이내 친인척(육아조력자)이 영아를 돌보는 경우 또는 시와 협력된 민간기관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 아이돌봄에 따른 비용을 지원해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해주는 사업이다.
휴브리스는 20년~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돌봄분야)로 선정돼 약 600여 개의 회사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20년 서울시 같이살림프로젝트를 통해 동대문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내 돌봄 교육 및 돌봄플랫폼을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전창민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과 서울시 같이살림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용하는 엄마아빠에게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돌봄플러스’ 앱을 통해 아이의 성장발달을 체크하고,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돌플숍을 추가로 서비스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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