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30년 전통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 협업하여 ‘경복궁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높아진 외식 물가의 여파로 집에서 부담 없이 여름 보양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경복궁’과의 협업하여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경복궁’은 좋은 육류만을 사용하여 맛과 퀄리티를 높인 30년 전통의 한식 브랜드로 유명하다.
‘경복궁 삼계탕’은 질 좋은 원재료를 엄선하여 사용하고, 경복궁만의 조리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해 정통 한정식 매장에서 즐기는 듯한 삼계탕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정성껏 수작업으로 손질한 100% 국내산 닭에 녹두, 찹쌀, 수삼, 대추, 은행, 마늘까지 총 6가지의 식재료를 가득 채워 넣어 차별화된 식감과 푸짐함을 자랑한다. 특히 질 좋은 4년근 이상의 수삼을 사용해 진하고 깊은 육수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7월 9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출시될 예정으로, 이후 홈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
프레시지와 경복궁의 협업 제품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 ‘경복궁 언양식 한우불고기’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100%한우를 경복궁 비법 그대로 담은 특제소스에 재워 짭조름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감칠 맛을 자랑한다. ‘경복궁 언양식 한우불고기’는 롯데 홈쇼핑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김영현 매니저는 “최근 높아지는 물가 부담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높은 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즐기고자 하는 니즈가 커짐에 따라 초복을 앞두고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엄선한 프리미엄 원재료의 완전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만족스러운 한 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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